[Do it! 코틀린 프로그래밍] 1. 코틀린 시작하기

1. 코틀린 시작하기

---

1. 소개

코틀린(Kotlin)은 젯브레인즈(JetBrains)에서 개발한 언어로 JVM 기반의 언어이며, Java 언어와 완벽하게 호환된다. JVM 뿐만 아니라 JS, Native상에서 실행 가능한 멀티플랫폼 언어이다. 구글의 안드로이드에서는 코틀린을 공식 언어로 채택하고 있다.

2. 장점

• 자료형 오류를 미리 잡을 수 있는 정적 언어: 프로그램이 컴파일될 때 자료형을 검사하기 때문에 오류를 초기에 발견하여 안정성이 뛰어나다.
• 널 포인트 예외(NPE: NullPointerException)로 인한 프로그램의 중단을 예방: Non-null과 Nullable 타입의 구분, Safe calls, Safe casts, Elvis 연산자 등을 지원하여 NPE의 위험을 낮춘다.
•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모두 가능한 다중 패러다임 언어
• 간결하고 효율적
• 세미콜론(;)의 생략 가능

NOTE✏️

•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(Object-Oriented Programming)
 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,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
• 함수형 프로그래밍(Functional Programming)
  자료 처리를 수학적 함수의 계산으로 취급하고 상태와 가변 데이터를 멀리하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
  출처: 위키백과

3. Hello Kotlin 프로그램

• 코틀린 소스코드

/* HelloKotlin.kt */
fun main(args: Array<String>) {
    println("Hello Kotlin!")   
}
// 결과=> Hello Kotlin!

• Java언어로 디컴파일 된 소스코드

/* HelloKotlin.decompiled.java */
public final class HelloKotlinKt {
    public static final void main(@NotNull String[] args) {
        Intrinsics.checkNotNullParameter(args, "args");
        String var1 = "Hello Kotlin!";
        System.out.println(var1);
    }
}

NOTE✏️

• static 매서드: 정적 메모리 영역에 객체가 생성된다. 따라서 객체의 생성 없이 호출하여 사용 가능
• 프로그램 메모리 영역
  • 코드 영역: 실행할 프로그램의 소스코드가 할당
  • 데이터 영역: 문자열, 정적 변수가 할당,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적제되어 프로그램 종료시 해제
  • 힙 영역: 런타임 시 생성되는 객체가 할당, JVM의 GC(Garbage Collector)가 자동으로 해제
  • 스택 영역: 함수 호출시 생성되는 지역 변수와 매개변수가 할당, 함수 호출이 끝나면 해제
• GC(Garbage Collector): 프로그램이 동적으로 할당한 메모리 영역 중에서 필요 없게 된 영역을 해제하는 기능